InterviewX에 처음 오셨거나, 아직 사용이 어색한 분들을 위해서 이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은 생소하실 수 있는 Unique User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어느 뜬금없는 하루, 마우스로 열심히 무언가를 클릭하던 K 씨는 불현듯 마우스가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만들면 더 잘만들 수 있을 텐데... 마우스 사업을 해볼까?'
InterviewX에 대해 잘 알고 있던 K 씨는 바로 InterviewX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마... 우... 스... 됐다"
딱 세 글자만 입력했는데도 프로젝트의 개요가 생겼네요!
그렇게 프로젝트를 만든 K씨는 이제 다음이 걱정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누가 사지? 누구나 마우스를 쓰긴 쓸텐데, 누구나 내껄 사진 않을거 아냐"
K씨는 잠시 고민하다가 Unique User를 떠올렸습니다
Unique User란
기존의 고객들과는 달리, 독창적인 방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K씨의 눈이 다시 반짝입니다
'그래. 니치 마케팅을 하라고 하잖아'
'특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작하는거야.그 사람들을 여기서 만날 수도 있잖아'
'가성비, 미래형, 재택근무자.... 그치 이런 사람들도 있지'
이 중에서 K씨의 눈길을 끈 사람은 클래식 마우스 고집남 이었어요
동료 중에 유선 마우스를 고집하는 분들이 꽤 많았거든요
페르소나를 신청하고 잠시 시간이 지나자
띠링! 메일이 왔습니다
InterviewX는 이렇게 메일로 페르소나가 준비된 걸 알려줘서 기다리는 동안 다른 업무를 할 수 있는 점이 참 좋습니다
'뭘 물어봐야할까'
고민하던 K씨는 사용자 경험 시뮬레이션을 선택했어요
'내 주변에서 니즈를 확인했지만, 마우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사실 새로운 마우스를 안쓰는 이유를 잘 모르니까'
'이유만 알면, 해결은 할 수 있지'
아까 추가한 페르소나까지 함께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단 2분만에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진짜 2분만에 나온 결과라니
마우스 사업에 대한 간단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고객까지 선정하는데 걸린시간이 5분 남짓걸린 K씨였네요
여기까지!
K씨와 함께한 InterviewX의 사용법과 함께, Unique User까지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의 새로운 페르소나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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